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니엘 데이루이스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* 커리어 초창기에는 영국의 [[로버트 드 니로]]란 얘기를 많이 들었다. 다니엘 데이루이스가 실제로 가장 존경하는 배우도 로버트 드 니로다.[[https://faroutmagazine.co.uk/daniel-day-lewis-favourite-actors-all-time/|#]] 또 [[라스트 모히칸]]과 [[갱스 오브 뉴욕]]의 다니엘 데이루이스의 배역은 [[로버트 드 니로]]에게 먼저 제안되었던 역할들이다. [[라스트 모히칸]] 때는 [[로버트 드 니로]]는 당시 [[마틴 스콜세지]]와 [[케이프 피어]] 촬영으로 이 제안을 포기했었다. 대신 [[마이클 만]]과의 협업은 그 후 [[히트(영화)|히트]]에서 이뤄진다. [[갱스 오브 뉴욕]] 촬영 때는 이 영화 대신 [[말론 브란도]], [[에드워드 노튼]]과 함께 [[스코어(영화)|스코어]] 찍는 것을 택했다. * [[메소드 연기]]가 독한 것으로 유명한데 영화 '[[나의 왼발]]'에서 장애인 역을 맡았을 때에는 촬영을 하지 않을 때도 휠체어를 타고 다녔다고 한다. * [[메소드 연기]]의 대가답게 [[존 웨인]]의 연기를 무척 싫어한다. "아무 노력도 없고 쉽고 편한 길만 가려 했다. 연기가 항상 똑같다."란 평가를 남겼다. 반면 존 웨인 저 혼자만 라이벌이라 의식하고 뒤에서 열심히 캐스팅 방해하고, 험담 열심히 하고 다녔던 [[게리 쿠퍼]]의 연기에 대해서는 "나는 게리 쿠퍼를 사랑한다. 그의 연기가 보여준 순수함과 정직함은 나에게 많은 것을 의미한다."라는 극찬을 남겼다.[[https://www.express.co.uk/entertainment/films/1744911/john-wayne-daniel-day-lewis-spt|#]] * '평생 회피를 공부한다'는 말로 자신의 인생을 표현했다. (a lifelong study of evasion). * [[갱스 오브 뉴욕]]에서 같이 연기한 [[존 C. 라일리]]에 따르면 다니엘이 [[이탈리아]]에서 촬영하는 동안 폐렴에 걸리 정도로 몸이 안 좋았는데 촬영할때의 날씨가 추운 겨울인데도 19세기에 존재하지 않았던 따뜻한 코트를 입고 연기할 수 없다고 거부했다고 한다. 그래서 폐렴에 걸렸는데 다니엘은 19세기에 폐렴 치료법은 없었다며 치료를 받지 않으려고 해서 의사가 억지로 [[항생제]]를 놔야 했다고 한다. 특히 감독과 동료배우들도 치료를 받으라고 설득해야 했다. * 배우이면서 숙련된 목수인데 제화공으로 생계를 유지할 수 있을 정도다. * [[갱스 오브 뉴욕]]을 촬영할 때 도살자 빌로 분노하기 위해 [[에미넴]]의 음악을 들었다고 한다. * [[반지의 제왕]]의 [[아라고른 2세|아라고른]] 역을 제안받았다고 한다. 수많은 아라고른 역의 후보중 최초로 제안을 받은 사람이며 이후에 후보로는 크리스찬 베일, 조니 뎁, 러셀 크로우, 스튜어트 타운센드, 짐 커비즐 등이 있었다. * [[필라델피아(영화)|필라델피아]]의 앤드루 베켓 역을 제안받았다. 그러나 [[아버지의 이름으로]]를 찍던 중이라 그 역은 [[톰 행크스]]에게 갔다.[* 1994년 아카데미시상식 에서 두사람은 루이스는 아버지의 이름으로, 행크스는 필라델피아로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라 경쟁해 행크스가 남우주연상을 받았다.] * 실제 성격은 조용하고 내성적이며 학교에서 유명하지 않았으며 [[아웃사이더]]였다고 한다. 인터뷰도 자기 주장을 강하게 하지 않고 칭찬받으면 후배들도 잘한다고 칭찬하면서 겸손한 태도로 유야무야 임팩트 없이 넘어가는 느낌이 강하다. 이 부분은 그가 유대인 혈통에 아일랜드 혈통[*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두 집단 모두 영미권 주류에서 은근히 배척을 받아 왔으며 자기들끼리 똘똘 뭉치는 성향이 있다.]이라서 작용한 면도 있다고 한다. 그래도 사교성을 늘리는 대신 내향적인 생활을 거치며 공상을 많이 했고 나중에 캐릭터를 깊이 탐구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한다. * [[패션 오브 크라이스트]]에서 [[예수 그리스도]] 역으로 고려됐지만 [[멜 깁슨]]이 보기에 너무 유럽인스러워서 대신 [[제임스 카비젤]]을 골랐다고 한다. * [[갱스 오브 뉴욕]] 촬영했을 때 [[뉴욕]] 억양으로 얘기했고 점심 때면 칼을 다듬곤 했다고 한다. 한편 같이 영화에 출연한 [[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]]는 정신적 압박이 상당했다고 한다.[* 하긴 이 영화에서 다니엘 데이루이스가 맡았던 역할이 늘 칼을 들고 다니며 사람들을 위압적으로 노려보는 "도살자 빌(Bill the Butcher)"이었으니...] 《[[데어 윌 비 블러드]]》에서는 상대역인 일라이 선데이 역을 맡은 배우가 결국 겁을 먹고 도망갔다.[* 그러나 다니엘과 감독은 이를 부인했다.] 폴 선데이 역을 맡았던 [[폴 다노]]가 그 역할까지 겸하게 되었는데 (쌍둥이), 도망치지 않고 끝까지 데이루이스의 상대역을 해냈을뿐 아니라 자신 또한 주눅들지 않고 광적인 연기를 한 것은 매우 칭찬해 줄 만하다. * [[라스트 모히칸]]을 찍었을 때 [[카누]]를 만들었고 동물을 추적하고 가죽 벗기는 법도 배웠다고 한다. 그리고 12파운드 짜리 화승총도 완벽하게 익혔는데 이 총을 항상 가지고 다녔으며 심지어 크리스마스 정찬까지... * 2008년 오스카 주연상을 탔을 때 자신의 외할아버지 마이클 밸컨과 아버지 세실 데이루이스 와 자신의 세 아들에게 헌사했다. * 187cm로 장신이다. * 《[[링컨(영화)|링컨]]》에서 링컨을 맡았는데 공교롭게도 《[[갱스 오브 뉴욕]]》에서 그가 맡았던 역할인 도살자 빌이 링컨의 초상화에 칼을 던진 바 있다. [[https://www.youtube.com/embed/-1lTpI5dI2Y|영상]] * 《데어 윌 비 블러드》 인터뷰가 올라왔다.([[http://news.maxmovie.com/movie_info/sha_news_view.asp?menuCode=4&subMenuCode=2&mi_id=MI0073471374&contain=&keyword=&page=35|#]]) * 다니엘이 젊은 배우 중에는 [[히스 레저]]와 [[라이언 고슬링]]에게 존경을 표한 적이 있다. 《데어 윌 비 블러드》 때 [[미국배우조합상]](SAG)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을 때, 수상소감에서 마침 당시 사망한지 얼마 지나지 않았던 레저에 대한 경의[* "unique he was perfect"]를 표하기도 했다.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-r5DlfrtZRM|영상]] * [[에런 테일러존슨]]이 다니엘을 존경한다고 밝히는 등 많은 배우들에게 롤모델이 되는 배우이다. * [youtube(HsQvAnCGxzY)] [[데어 윌 비 블러드]], [[갱스 오브 뉴욕]], [[링컨(영화)]] 등 데이루이스가 연기한 주요 배역을 엮어 만든 다니엘 데이루이스와 살기란 동영상. * 다니엘 데이루이스가 거절한 배역들[[https://screenrant.com/daniel-day-lewis-movies-roles-rejected-turned-down/|#]] * 영화 감독 [[마이클 만]]과 절친한 사이다. [[라스트 모히칸(1992년 영화)|라스트 모히칸]]에 출연했을 때부터 친해졌다고 한다. [[https://www.nytimes.com/2022/07/20/magazine/michael-mann-ferrari-heat-2.html|#]] * 배우 생활과 별개로 자신의 사생활은 철저하게 분리하는 편이며 애정 관계는 별로인걸로 알려져 있다. [[이자벨 아자니]]와 6년간 사귀었고 아이까지 가졌지만, 임신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둘은 결별했다.[* 이때 '''[[팩스]]'''로 이별을 통보했다고 한다.] 결별 이유에 대해서는 확실히 알려진 게 없다. 현재는 극작가 [[아서 밀러]]의 딸 리베카 밀러와 결혼했으며, 슬하에 두 명의 자식을 두었다. 이후 [[이자벨 아자니]]는 다니엘 데이루이스와의 연인 관계가 끝나고 몇 달 뒤인 1995년에 뉴욕에서 그들 사이의 자식인 게이브리얼케인 데이루이스(Gabriel-Kane Day-Lewis)가 태어났다. 다만, 장남이 성인이 된 후에는 관계를 회복했는지, 공식석상에 아들과 함께 등장하는 모습이 눈에 띈다. [[https://www.scmp.com/magazines/style/celebrity/article/3189769/meet-gabriel-kane-son-daniel-day-lewis-and-isabelle|링크]] 장남에게는 계모인 리베카 밀러와의 관계도 원만하다고 한다. [[파일:external/www.celebritybabyscoop.com/daniel-day-lewis-family-head-to-lunch-2-500x750.jpg]] * 아내 리베카 밀러[* 1962년생이다]와 두 자식들. 사진은 좀 옛날 것 같은데 둘 사이에 난 첫 아이가 1998년 6월 14일 생인 로넌 칼(Ronan Cal Day-Lewis)이고 둘째가 2002년 5월에 태어난 캐셜 블레이크(Cashel Blake Day-Lewis)이다. 거주지는 아일랜드와 뉴욕을 왔다갔다 한다고. 다니엘은 1993년에 아일랜드 시민권을 획득했다. 그래서 현재는 이중 국적자이다. 런던 동남부의 축구팀 [[밀월]]의 팬이다. * 2010년 7월 15일엔 브리스톨 대학교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는데 어릴 때 브리스톨 올드 빅 연기학교에 다녔던 인연으로 그랬다. 종교적인 교육을 받은 적이 없다며(had no religious education) 자신을 완고한 [[불가지론]]자라고 생각(suppose I'm a die-hard agnostic)한다고 말하기도 했다. 2012년엔 아버지인 시인 세실 데이루이스의 원고 등을 [[옥스퍼드 대학교]]에 기증하기도 했다. * [[영화]]에서는 잘 드러나지 않지만 몸에 [[문신]]이 꽤 있다. [[분류:영국 남배우]][[분류:아일랜드 남배우]][[분류:켄싱턴 출신 인물]][[분류:1957년 출생]][[분류:1970년 데뷔]][[분류:2017년 은퇴]][[분류:복수국적자]][[분류:유대계 영국인]][[분류:폴란드계 영국인]][[분류:라트비아계 인물]][[분류:영국의 기사]][[분류:로열 셰익스피어 컴퍼니 소속]][[분류:아카데미 남우주연상 다회 수상자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